지부소식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근진)는 4월 17일(목) 시흥시 매화동에 위치한 ‘새소망약국’(대표 홍성원)을 포함한 시흥시약사회 소속 약국 3곳이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정기후원을 통해 아동권리 보호와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함께하게 되었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 사업장이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의 대표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비롯해 약국, 교회, 카페, 학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시흥시약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약국 중심의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이 시작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직군과 함께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홍성원 새소망약국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에 동참하고 싶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약국 및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031-316-13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