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4일(금),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근진)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시흥평안교회’ 전광석 담임목사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시흥평안교회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후원을 약속했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교회, 학원, 병원 등 나눔을 실천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시흥평안교회는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번 좋은이웃교회 참여를 통해 더욱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가게 됐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시흥평안교회가 좋은이웃교회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더 많은 지역 공동체가 나눔에 동참해 국내 아동의 권리 보호와 복지 향상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광석 시흥평안교회 담임목사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교회가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 및 교회는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031-316-1391)

출처 : 시흥시민신문(http://www.s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