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2일(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근진)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대야동 알뜰주유소' 박호준 대표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야동 알뜰주유소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유소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카페, 음식점,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야동 알뜰주유소는 지역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유소로, 이번 참여를 통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됐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대야동 알뜰주유소가 좋은이웃가게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국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많은 지역 상점들이 나눔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야동 알뜰주유소 박호준 대표는 "좋은이웃가게로 참여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며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문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031-316-1391)
 

출처 : 시흥시민신문(http://www.s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