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18일(금),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근진)는 시흥시 거모동에 위치한 ‘건강을 주는 약국’ 이지연 대표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건강을 주는 약국은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국내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정기후원을 시작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약국, 교회, 학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시흥시약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이 이어지고 있어 매우 뜻깊다”며 “좋은이웃가게로 동참해주신 건강을 주는 약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지역 약국과 사업장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지연 건강을 주는 약국 대표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나눔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실천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문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031-316-1391)

출처 : 시흥시민신문(http://www.s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