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소식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지부장 정근진)는 21일 정왕동에 위치한 'ing포토스튜디오' 박세권 대표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ing포토스튜디오는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여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 정왕동 ing포토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왼쪽부터 ing포토스튜디오 박세권 대표, 경기서부지부 고윤정 팀장)     ©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은 국내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업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카페, 음식점,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ing포토 스튜디오’는 시흥시 아동학대 피해가정 가족사진 촬영에 참여하며, 아동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고 정서적 유대감을 회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러한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근진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장은 “정왕동의 ing포토스튜디오가 좋은이웃가게로 함께해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동과 가족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세권 ing포토스튜디오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했다.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문의: 굿네이버스 경기서부지부 031-316-1391)


*출처: 컬쳐인시흥(ing포토스튜디오, 좋은이웃가게 참여와 함께 아동학대 피해가정 가족사진 촬영:컬쳐인 시흥)